나쁜 쿰을 쿠었어요
| 꿈 이야기, 안경소녀, 지질지질 | 2008.04.27 |
어제 안경소녀님과 데이트를 즐겁게 하고 와서
행복한 마음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
꿈을 꾸었다.
배경은 이상하게도 고등학교였다.
고등학교 배경으로 꿈을 많이 꾸는 것 같네.
정신을 차려보니
점심 시간인데...
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상황인 듯하다.
쓸쓸한데 (...)
누가 앞에 와서 앉는다.
안경소녀님 ㅇㅅㅇ!
근데 옆에 누가 있네.
웬 듣보잡 남자 놈이다.
엑?
그러더니 둘이서 막 재미있게 논다.
뭐... 뭥미 -_-;
나도 낄려고 막 하다가 둘이 무슨 관계냐고 물었어 내가.
그러니까 그 남자 놈이 조용히 이렇게 말하는 거야.
"둘이서 남몰래... 꿈을 키워가는 사이? ㅋ"
-_-
-_-
-_-^
헐.
뭣이?
기분 나빠서 막 방황하다 보니까
늦은 듯.복도에서 교실 안에 슬쩍 보니까 이미 수업 중이라 들어가지도 못하고 -_-;;
아.
뭐야 이게~!
옆 교실 보니까 신기하게 잘 수 있는 방이 있다. 학교가 뭐 이래 -_-;
소파랑 이불이랑 막 있네.
시발 역시 우울할 땐 잠이나 쳐 자야지!
하고 누웠더니
꿈에서 깼다 -_-;
으... 뭐야 이 꿈은 대체 Orz
어제는 디기 느낌 좋았었는데.
제발 나에게 실연의 아픔은 이제 그만...
나도 사랑 받고 싶어~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