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명히 대우주에 맞서 인간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건 수학과 과학, 그리고 공학이니까.
응.
그러니까, 당연하지만 아버지가 아무리 말씀하셔도 씨알도-_- 안 먹힌다.
그러다보니 이번엔 심지어 이런 발언까지 하신 것이다.
내가 사법고시해서 합격하면 10억 주시겠단다.
...
아버지가 나를 웃기는 일은 잘 없는데 웃겼다 -_-;;
10억이 아니라 김태희랑 결혼시켜준다고 하면 조금 고민해볼 지도 모르겠다.
10억 받고 변리사 되기 vs 엔지니어 계속 하기
이 물음의 정답은 역시 고자되기인가.
글이랑은 상관 없는 거지만 DC 힛갤 펌. 뽀뽀뽀 + 야인시대.
하하... 공부도 잘하시고 부자시네요 ^^;
제가 업계 10년가까이 일하고 있는데대부분 주변 엔지니어(그래픽, 프로그래머등등)들의 사회적, 국가적 불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.
뭐 자기 잘난맛에 사는것이기는 하지만...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길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은하는데...
1/1000 을 뚫고 대박한번 내야 대외적으로 의사, 변리사와 비교가 되겠네요...
암튼 계속 화이팅하세요~ ^-^
흙 저는 가난해효 (...)
대박을 확신할 순 없겠죠 ㅎㅎ ;
응원 감사합니다.
1. 헐 니점수로 추가합격이라니 흠좀.. 난 경의대 썼다는거만 알고있었는데
2. 오늘 뉴스통계 보니까 행복순위 1순위는 돈이라더라. 근데 난 생각이 좀 다른게 돈은 적당한만큼 있고 건강하면서
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.
한줄요약 : 염장글 자제
역시... 돈이 최고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 ㅋㅋ
vs 놀이의 답은 언제나 고자되기 아니겠습니까 'ㅅ'
고자받기 vs 100억 되기
와
형 멋져요 >_<
하지만 ㄱㅈㄹㄴ.....
ㄱㅈㄹㄴ!!!
사시공부를 3-4년 열심히 해서 10억을 챙기고 , 다시 돈많은 개발자로 복귀하는게 가장 좋겠다.
'변호사'타이틀을 갖은 개발자가 되면, 제 2의 안철수는 될것 같다.
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거군요?
오마이가 존경하는 번역가이면서 작가인 안정효씨,
쌍동이 딸이 둘다 서울대 다녔는데, 그 중 한 딸이 수녀가 되겠다고 선언,
그 어머니는 딸에게 갖은 협박과 회유를 하다가 고마 앓아 누웠다.
안정효씨 "딸아, 네가 네갈길이라고 생각한거면 가라. 그러나 가 보니 아니더라 할 때 받아 주는거, 그게 부모다. 우리집 문은 너를 위해 항상 열려있다. "
자신의 (우물안) '경험'과 '연륜'을 내세워 미래 세대의 자식들의 삶을 재단하려는 그런 부모들 . . .
아빠도 그런 부모 중 하나 일 뿐, 비정상은 아닌겨. 극복해야하는 세대차 정도로 치부하렴.
엄마는 안정효씨 편이다. 영대가 좋아하는 일 하며 돈도 적당히 벌고, 적당한 도전과 떨림이 있는 취미생활하고,
사랑하는 이 만나서 live life fully~~
그러다 혹시 거꾸러 지면 엄마에게 오렴. 거기서 또 다시 태어나면 된다.
그걸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아내, 자식 거느리며
ㅎㅎ 수녀 얘기 들으니까 생각난 건데
만약 내 자식이 종교에 빠져버리면 내가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.
의도하지 않게 네타할 요소가 많은듯[....]
접어준다거나, 첫줄에 경고[?]를 한 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