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호스 - 고무링 - 샤워기 머리 이렇게 연결 되어서 고무링이 사이에 딱 끼워지는 구조.
호스랑 샤워기 머리는 둘 다 플라스틱이라 접착제로 잘 안 붙었는데
고무링은 고무라 잘 붙는 듯?
여튼 그래서 그 고무를 잡고 돌려보니 조각난 머리 부분이 빠진다.
오!
원래 샤워기 머리의 부서진 부분이 호스 부분에 끼어 있어서
새 샤워기 머리가 있어도 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
이제 새 머리가 있으면 교체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지마켓에 찾아보니 샤워기 머리만 따로 팔더라.
제일 큰 걸로 하나 주문하고 형광등도 하나 샀다.
형광등은 오스람이라고 3파장 어쩌고 광고하는,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 놈을 주문했는데
내 기억에 있던 것보다 되게 싸더라-_-!
배송료 2500원보다 형광등 값이 더 쌌다 -_-; 천 얼마.
중국산 다른 상표는 더 쌌는데 오스람이란 이름도 친숙하고
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니까 국산으로 샀다 (?)
설치하니 며칠간 빛이 없는 화장실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-_-예전보다 더 밝아진 것 같다.
샤워기도 물이 넓게 퍼져서 샤워하는 기분이 좋다.
와 행복해 /ㅅ/
이봐 샤워기 고장난 건 얼마 전이 아니라 좁.나. 오래 전이잖아...-_-..
... 미안 그 때 너 왔을 때도 그 상태였나
ㅇㅇ.. 그 때도 부서진지 좀 됐다고 했었어...
요새 귀차니즘 수치가 장난 아니게 높아서리 ㅋㅋ
으 . . .
홈플라스 등 대형 마트가면 샤워기 대가리도 있고 다양한 전구 있는디 . . .
우짜든 'minimalism' 으로 버텨 보는 것두 재민겨?!
지난 연말에는 가스 얼아없는 라이터로 여자 화장실에서 불꽃놀이 폭죽 붙이더만
이번엔 온갖 본드로 이거저거 붙여 보네.
건담 조립할 때 손 버리는거 개의치 않고 욜시미 하더만.
혼자 이거저거 해가며 잘 살고 있네,
흐믓~